잔나비 최정훈 "'유스케'서 눈물, 산울림 노래 들으며 위로 받아"(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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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이 산울림의 곡을 들으며 위로를 받는다고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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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산울림의 곡을 들으며 위로를 받는다고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코너 '텐션 업 초대석'에는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훈은 '최또울(최정훈 또 울었어)'라는 별명에 대해 "좋아하는 별명은 아니지만 눈물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쪼는 건 고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그냥 눈물이 났다. '꿈과 책과 힘과 벽'을 불렀는데 '자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하루는 더 어른이 될 테니'라는 가사가 있다. 좋아하는 가사이기도 하고, 자고 나도 안 괜찮아지는 날이 있더라. 그런 날이었던 것 같아서 울컥했다"고 전했다.
"무슨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 받나"라는 질문에는 "산울림의 노래를 들으면 위로가 된다. 어릴 때 들었던 '꼬마야'나 '회상' 같은 곡을 들을 때 위로를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한편 잔나비는 최근 3번째 정규 앨범 '환상의 나라: 지오르보 대장과 구닥다리 영웅들’을 발매했다. (사진=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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