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60대 6명 탄 승합차 4m 도랑 추락..2명 사망 4명 중경상

이재현 2021. 8. 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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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4시 59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인근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4m 높이의 다리에서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A(62·서울시)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4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가 난 승합차 탑승자는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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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서 6명 탄 승합차 4m 아래 하천 추락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3일 오후 4시 59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한계리 인근 도로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4m 높이의 다리에서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 A(62·서울시)씨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4명은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고가 난 승합차 탑승자는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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