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 "돈으로 묶인 엔조이커플, 두 사람 바람기 잡아주는 게 돈"(연애도사)

김노을 2021. 8. 3.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조이커플이 '돈' 궁합에 당황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엔조이커플 손민수와 임라라가 궁합을 보러 나섰다.

역술가는 "둘 사이 궁합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으로 묶인 궁합"이라며 "둘 사이에 돈이 없었다면 임라라의 약한 남자 운을 뛰어넘기가 어려웠을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엔조이커플은 "우리가 사귄 후 돈을 잘 벌게 된 건 맞지만 돈을 벌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엔조이커플이 '돈' 궁합에 당황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엔조이커플 손민수와 임라라가 궁합을 보러 나섰다.

이날 역술가를 만난 엔조이 커플은 '질긴 인연'이라는 평에 화색이 돌았다. 역술가는 "둘 사이 궁합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으로 묶인 궁합"이라며 "둘 사이에 돈이 없었다면 임라라의 약한 남자 운을 뛰어넘기가 어려웠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사주에 바람기가 있다. 굳이 말하자면 여자쪽이 훨씬 강하긴 하다. 끼가 보통 끼가 아니다. 유일하게 끼를 잡아주고 바람기를 묶어주는 게 바로 돈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엔조이커플은 "우리가 사귄 후 돈을 잘 벌게 된 건 맞지만 돈을 벌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사진=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