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03일 21시 01] 뉴스 브리핑

오후 6시까지 1천425명 '어제보다 538명↑'..휴일영향 사라지며 급증, 정부 "얀센 백신은 50대 이상과 2회접종 어려운 30세 이상에 접종", 4일 아침 강한 비·모레 곳곳 소나기..폭염특보 유지 등

휴일 코로나19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사라지면서 3일 오후 6시까지 중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새 500명 넘게 급증했습니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과 같은 바이러스 벡터 계열인 얀센 백신을 50대 이상과 30세 이상에게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수요일인 4일은 아침까지 수도권 등지에 강한 비가 내리겠고 5일에는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결승 진출 티켓이 걸린 한일전이 4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데요.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구기 종목인 여자 핸드볼과 배구 모두 일본을 연파해 야구 한일전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이후를 대비해 청와대 경호·방호인력이 65명 증원됩니다.

jiwon616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