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도로변서 영아 시신 발견..20대 친모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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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의 한 도로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20대 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 만안경찰서는 어제(2일) 오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주택가 도로변에서 영아 시신이 검정 비닐봉지에 싸인 채로 발견돼 주민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변을 탐문해 미혼모인 20대 A 씨를 친모로 특정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아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며 A 씨와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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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의 한 도로변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20대 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 만안경찰서는 어제(2일) 오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주택가 도로변에서 영아 시신이 검정 비닐봉지에 싸인 채로 발견돼 주민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변을 탐문해 미혼모인 20대 A 씨를 친모로 특정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숨진 영아가 자신의 아이가 맞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영아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라며 A 씨와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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