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가축사육농가 이력관리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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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까지 지역 내 가축사육농가에 대한 이력관리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축 사육부터 도축·판매단계에 이르는 정확한 이력정보 전달을 검증,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와 병행해 필수 질병검사인 브루셀라와 결핵 검사 실시, 가축 사육업 현황 정리, 이력번호가 부여된 귀표부착 관리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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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까지 지역 내 가축사육농가에 대한 이력관리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축 사육부터 도축·판매단계에 이르는 정확한 이력정보 전달을 검증,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력 관리 위반 추정 농가에 대해 현장 점검을 벌여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에 등록된 내용을 집중 확인할 계획이다.
이와 병행해 필수 질병검사인 브루셀라와 결핵 검사 실시, 가축 사육업 현황 정리, 이력번호가 부여된 귀표부착 관리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투명한 축산물이력 유통단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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