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역·민생이 남은 임기 책무..무거운 책임감"

조창훈 2021. 8.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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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일) 국무회의를 통해 "방역과 민생에 전념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 것이 남은 임기 책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꼽은 문 대통령은 정부가 일자리 창출의 마중물 역할을 하며 민간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조창훈 기자 cha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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