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8월 3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다이빙 '역대 최고' 성적…진윤성 잠시 뒤 메달 도전 우하람 선수가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지만, 4위로 메달 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잠시 뒤에는 역도 진윤성이 남자 109kg급에 출전해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메달에 도전합니다.
▶ 여자골프 2연패 시동…야구 숙명의 한일전 세계 최강 전력인 한국 여자골프가 내일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합니다. 남자야구는 일본과 4강에서, 여자배구는 터키와 8강에서 각각 맞대결을 펼칩니다.
▶ 이재명 "기본주택 100만 호"…윤석열 "앞으로 유의" 이재명 경기지사가 임기 내 기본주택 100만 호를 짓겠다며 기본주택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부정식품 관련 발언 등 최근 구설수에 오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앞으로 많이 유의하겠다"며 몸을 낮췄습니다.
▶ '델타 플러스' 2명 첫 확인…"위험성 델타와 비슷" 국내에서 처음으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 2건이 확인됐습니다. 2명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였는데, 방역당국은 '델타 변이'와 위험성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폭염에도 '악전고투'하는 소방관·경찰관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야외에서 일하는 소방관과 경찰관의 고충은 큽니다. 30kg이 넘는 장비를 착용한 채 화염 속에 뛰어들고, 아스팔트 위에서 하루 여섯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MBN이 만나봤습니다.
▶ 달걀 57% 올랐다…의식주 물가 또 뛰어 7월 소비자물가가 2.6% 오르며 9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반기부터 물가가 안정될 것이란 정부 예상이 무색할 정도인데, 특히 폭염과 이상기후가 겹치며 밥상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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