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지연구원, 빛고을 50+센터 직원 공개채용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1. 8.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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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은 위탁기관인 빛고을 50+센터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빛고을 50+센터는 광주시 장년층(45세~64세)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교육, 여가, 커뮤니티 등 다양한 욕구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광주복지연구원에 위탁한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전담센터다.

한편 광주복지연구원은 빛고을 50+센터 설립허가 및 등록을 위해 지난 7월 이사회를 열었으며 직원 채용과 사무공간 리모델링을 마친 후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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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광주복지연구원은 위탁기관인 빛고을 50+센터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빛고을 50+센터는 광주시 장년층(45세~64세)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교육, 여가, 커뮤니티 등 다양한 욕구를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서 광주복지연구원에 위탁한 장년층 생애재설계 지원 전담센터다.

이번에 공개채용할 인원은 센터장 1명과 일반직 6~7급 4명이다. 센터장은 임기제 계약직으로 빛고을 50+센터 재정 및 사무를 총괄하며, 소속직원을 지휘 감독하는 직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일반직 6~7급은 정규직으로 장년층 생애재설계지원사업 및 예산, 회계 전산 등 관련 직무를 수행한다.

연구원은 오는 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등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이달 말까지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복지연구원은 빛고을 50+센터 설립허가 및 등록을 위해 지난 7월 이사회를 열었으며 직원 채용과 사무공간 리모델링을 마친 후 개소할 예정이다.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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