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빈 대장 '5일간 산악인장'..체육훈장 추서
강세훈 2021. 8. 3. 19:22
장애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하고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장례가 내일(4일)부터 5일간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산악인장으로 치러집니다. 정부는 장례에 앞서 김홍빈 대장에게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인 '청룡장'을 추서할 예정입니다.
[강세훈 기자 shtv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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