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초 이전 사업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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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초등학교 이전 사업이 세번째 만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상당초 신설 대체이전 사업을 현 상당초 활용계획을 원안대로 추진하는 것을 조건으로 최종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당초는 오는 2024년 9월 청주 동남택지개발지구에서 51학급 규모로 다시 문을 열게 된다.
현 상당초 부지에는 메이커교육센터와 창의예술교육센터, 복합도서관 등을 갖춘 교육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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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초등학교 이전 사업이 세번째 만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가 상당초 신설 대체이전 사업을 현 상당초 활용계획을 원안대로 추진하는 것을 조건으로 최종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상당초는 오는 2024년 9월 청주 동남택지개발지구에서 51학급 규모로 다시 문을 열게 된다.
총 사업비는 617억원이 투입되며,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무상 공급한다.
현 상당초 부지에는 메이커교육센터와 창의예술교육센터, 복합도서관 등을 갖춘 교육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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