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판현 행운식품 대표, 소외이웃에 즉석 국밥 전달

권병석 2021. 8. 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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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의 3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행운식품 전판현 대표가 3일 자사 제품인 목촌돼지국밥 즉석제품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변의 이웃들, 특히 독거어르신들에게 식사 한 끼라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면서 "작지만 국밥 한 그릇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35번째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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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식품 전판현 대표(왼쪽 세번째)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숙미 모금사업팀장(왼쪽 네번째)이 성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부산사랑의열매는 부산의 35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행운식품 전판현 대표가 3일 자사 제품인 목촌돼지국밥 즉석제품 1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주변의 이웃들, 특히 독거어르신들에게 식사 한 끼라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면서 "작지만 국밥 한 그릇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견뎌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35번째 회원이다. 작년 코로나19 유행 시 마스크 1000장을 기탁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행운식품은 2003년 육가공 유통업을 시작으로 2005년 목촌돼지국밥을 오픈했고 목촌나주곰탕왕갈비탕, 목촌국민삼겹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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