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민 부산해경서장 '바다를 구해줘' 캠페인 동참

정용부 2021. 8. 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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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3일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 공유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 참여 SNS 릴레이 캠페인 '바다를 구해줘!' 바다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바다를 구해줘'캠페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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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이 SNS 릴레이 캠페인 '바다를 구해줘!' 바다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3일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 공유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 참여 SNS 릴레이 캠페인 '바다를 구해줘!' 바다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바다를 구해줘'캠페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서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은 해양사고 예방과 해양환경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업 종사자들의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해양자원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해양쓰레기 주범인 폐어구·어망을 반드시 수거하는 책임을 다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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