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연암공대와 손잡고 지역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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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일 경남 진주 연암공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연암공대와 지역 내 청년창업 활성화 및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중진공과 연암공대는 세부적으로 △지역 내 청년창업 활성화 및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교류 △연암공대 재학생 대상 창업멘토링 및 창업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에 대한 교육 및 코칭 지원 △혁신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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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과 연암공대는 세부적으로 △지역 내 청년창업 활성화 및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교류 △연암공대 재학생 대상 창업멘토링 및 창업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에 대한 교육 및 코칭 지원 △혁신기술 보유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지난 42년간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뿐만 아니라 정책자금, 기술지원, 인력양성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수단을 보유하고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양성부터 지역 내 청년 창업까지 맞춤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 체결로 중진공이 보유한 지원역량과 연암공대의 현장형 기술인력 양성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내 뉴칼라(인공지능 관련 지식인재)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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