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의 경제한방] 차이나 리스크·빅테크 악재..가려져 있는 진짜 위험은?
박종훈 2021. 8. 3. 19:01
중국의 규제 리스크로 중국과 우리나라 증시가 조정을 받았지만, 중국의 규제완화 기대로 일단 주가가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미국 아마존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 빅테크 기업 주가에 대한 기대도 한풀 꺾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코스피도 일곱달째 3,300이라는 박스권에 갇혀 있는데요, 중국의 규제리스크와 미국 빅테크 악재 속에 가려져 있는 우리 증시의 새로운 기회와 위험에 관해 박병창 교보증권 부장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주요내용
Q. 미 장기채 금리 왜 내려왔나?
Q. 장기 금리는 완만하게 다시 오를까?
Q, 증폭되는 미 증시 정점 우려, 진단은?
Q. 너무 신중한 긴축, 급변할 가능성은?
Q. 고점에 들어온 개인들의 대비는?
Q. 차이나, 빅테크 규제 악재의 영향은?
Q. 차이나 리스크에 한국 증시 같이 빠질까?
#박병창 #박스피 #박스권 #주가전망 #증시전망 #주식투자
박종훈 기자 ( jongh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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