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 6시까지 1435명 확진..어제보다 536명↑

윤지혜 기자 2021. 8. 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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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3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435명으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선 강원 21명, 부산 90명, 울산 10명, 경남 70명, 광주 12명, 전남 11명, 전북 15명, 대구 73명, 경북 45명, 대전 45명, 세종 1명, 충남 48명, 충북 42명, 제주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수는 1600명을 넘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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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3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4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899명)보다 536명 많은 수치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934명(65.08%), 비수도권에서 501명(34.9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422명, 경기 432명, 인천 80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선 강원 21명, 부산 90명, 울산 10명, 경남 70명, 광주 12명, 전남 11명, 전북 15명, 대구 73명, 경북 45명, 대전 45명, 세종 1명, 충남 48명, 충북 42명, 제주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수는 1600명을 넘길 전망이다. 일일 확진자는 이날까지 28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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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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