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19' 방역수칙·위생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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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 관련업체 301곳에 대한 '방역수칙 및 위생안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홍보와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벌인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여름을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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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 관련업체 301곳에 대한 '방역수칙 및 위생안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 홍보와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벌인다.
주요 유원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점검 및 안전요원 배치 등을 집중점검하고, 관광숙박·야영장 시설의 객실정원 준수 여부와 파티룸 이용수칙 준수 등도 확인한다.
위반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는 물론, 고의적인 위반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여름을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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