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1,54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KBS 자체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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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치를 취합한 결과,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4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달 27일 오후 6시 기준 1,581명을 기록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22명, 경기 432명, 인천 8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934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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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코로나19 확진자 수치를 취합한 결과,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54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달 27일 오후 6시 기준 1,581명을 기록한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숫자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422명, 경기 432명, 인천 8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934명이 확진됐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101명, 대전 94명, 부산 93명, 대구 73명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충남 63명, 경북 45명, 충북 42명, 강원 21명, 제주 18명, 울산·전북 15명, 광주 12명, 전남 11명, 세종 7명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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