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운동부, PC방 접촉..부산 학생 6명 교직원 1명 감염

조정호 2021. 8. 3.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 학생 6명과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북구 A 중학교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구 D 중학교 학생 1명과 운동부 코치 1명도 확진됐다.

해운대구 E 중학교 학생 1명과 F 중학교 학생 1명도 친구들과 PC방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에서 학생 6명과 교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자가격리 중이던 북구 A 중학교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여동생이 다니는 학원 강사가 확진되면서 2주간 자가격리 중에 2일 증상이 발현됐다.

사상구 C 초등학교 학생 1명도 아버지와 함께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달 29일 아버지 회사 내 확진자가 발생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남구 D 중학교 학생 1명과 운동부 코치 1명도 확진됐다.

운동부 코치 가족이 2일 확진되자 나머지 코치 1명과 학생 35명이 검사를 받았다.

해운대구 E 중학교 학생 1명과 F 중학교 학생 1명도 친구들과 PC방 방문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ccho@yna.co.kr

☞ 한중전서 욕설한 中배드민턴 선수, 발음탓 변명했지만…
☞ 치매 할머니와 화투 친 '방호복 그녀' 알고 봤더니
☞ "단지 촉촉했을 뿐…" 한일전 김연경 퇴근길 화제된 이유는?
☞ 대만팀 응원했다가 '뭇매'…중국 광고 끊긴 유명 가수
☞ '메로나의 아버지' 김성택씨 별세…"진정한 아이스크림 장인"
☞ 책장 뒤 문 열자 비밀공간에 남녀 11명 다닥다닥 숨어
☞ '14억의 최애' 여자배구팀 탈락에 대륙 탄식
☞ 바퀴벌레 기어 다닌 중국 밀크티 체인…잠입취재에 딱 걸려
☞ "한식 도시락 근거 없는 소문 만든다"…일본의 생트집
☞ 동요 '시냇물은 졸졸졸' 작곡 박재훈 목사 캐나다서 별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