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산업육성사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김장욱 2021. 8. 3.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인센티브로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인 △지능형디지털기기 △바이오뷰티 ▷하이테크 성형가공 △기능성 섬유분야에 예산 299억원을 투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면서 인센티브로 국비 22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지역사업평가단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인 △지능형디지털기기 △바이오뷰티 ▷하이테크 성형가공 △기능성 섬유분야에 예산 299억원을 투입했다. 그 결과 목표 대비 신규고용창출 115%, 사업화 매출액 272% 증가로 우수한 정량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환경변화에도 적극적·자발적 지역사업 추진해 다수의 기업 우수 성공사례를 창출해 정성적 성과 또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