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트로트 가수 정동원 소아암재단에 기부 外

고재원 기자 2021. 8. 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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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아암재단은 3일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긴급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3일 윤영호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기업의 건강가치창출활동을 평가하는 '건강가치창출지수'와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건강에 기여한 정도를 측정하는 '소비자건강기여척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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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50만원을 기부했다. 소아암재단 제공

■한국소아암재단은 3일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긴급치료비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정 군은 지난달에도 70만을 기부했다. 

■서울대병원은 3일 윤영호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기업의 건강가치창출활동을 평가하는 ‘건강가치창출지수’와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건강에 기여한 정도를 측정하는 ’소비자건강기여척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 건강에 미치는 기업 활동과 영향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려대 의대 알레르기면역연구소는 3일 실내공기질 무료측정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내공기질 무료측정을 원하는 일반가정집 혹은 식당, 카페,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8월부터 진행되며 신청은 담당자(010-4424-9030)에 신청자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문자로 보내면 된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달 27일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용 소프트웨어기업 ‘파인링크’를 설립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파인링크는 지능형 의료플랫폼과 AI 진단 알고리즘, 병원 운용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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