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연예인 방송 복귀..'노마스크' 방송 제작 환경 지적도

2021. 8. 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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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연예인들이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에 복귀합니다.

지난 2일 전 배구 선수 김요한, 그룹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한혜진, 하승진, 김성규, 차지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활동 복귀중입니다.

실제로 해당 현행 감염병예방법과 이들의 느슨한 방역 의식에 연예계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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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출연자에 마스크 쓰고, 스스로를 보호할 권리 없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연예인들이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에 복귀합니다.

지난 2일 전 배구 선수 김요한, 그룹 EXID 출신 가수 겸 배우 하니,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완치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한혜진, 하승진, 김성규, 차지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활동 복귀중입니다.

현행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방송 사업자를 통해 송출되는 방송에 한해, 얼굴을 보여야 하는 공연 및 방송 출연 등을 할 때만 과태료 부과 예외 상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현행 감염병예방법과 이들의 느슨한 방역 의식에 연예계 코로나19 비상 상황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이에 작가이자 방송인 곽정은은 자신의 SNS에 "마스크를 쓰고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해도 출연자에게 그럴 권리가 없는 것이 지금의 방송 제작 상황"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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