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이 마음에 스친 적 있냐" 질문에 조인성 "단 한순간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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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과거 MBC 시트콤 '뉴논스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박경림에게 사심을 가진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조인성에게 "우주 최강매력남"이라고 칭찬하며 "이런 분을 한때 어떤 분이 싹 가져갔던 시기가 있었다. 모두가 안전하다 생각했던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인성은 "경림 누나 말씀이시냐"며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단 한순간도, 한번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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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과거 MBC 시트콤 '뉴논스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박경림에게 사심을 가진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는 영화 '모가디슈' 주연 조인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조인성에게 "우주 최강매력남"이라고 칭찬하며 "이런 분을 한때 어떤 분이 싹 가져갔던 시기가 있었다. 모두가 안전하다 생각했던 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여 년이 지났는데 이 질문 많이 받아보셨을 수도 있다"며 "0.01초라도 그녀가 마음에 스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인성은 "경림 누나 말씀이시냐"며 "그 어느 때보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단 한순간도, 한번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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