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민팃·타이어픽 분사..전문성 강화

강산 기자 2021. 8. 3. 17: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네트웍스가 민팃과 타이어픽 사업을 각각 출자를 통해 분사하기로 했습니다.

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통해 민팃사업부 자산 및 조직을 자회사 민팃㈜에, 타이어픽 사업을 신설 예정인 카티니㈜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양도가액은 민팃 367억원, 타이어픽 179억원입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아래서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플랫폼 사업자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