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금융소외계층 보듬는 '경남희망론' 10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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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희망론'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경남희망론'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소액금융지원사업으로서, 도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대출을 실행·관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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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희망론’을 오는 10일 출시한다.
경남도는 3일 도청에서 신용회복위원회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희망론’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소액금융지원사업으로서, 도가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위원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대출을 실행·관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향후 3년간 총 25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내 금융소외계층 약 3000여명이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에 도움을 받게 됐다.
지원대상은 경남도민으로서 Δ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확정 후 6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했거나 최근 3년 이내 완제한 자 Δ법원의 개인회생 인가 후 18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했거나 최근 3년 이내 완제한 자 등이다.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연 3~4% 이내의 금리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환 기간은 최대 5년이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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