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서 U턴 하던 화물차 바다 빠져..인명피해 없어

강대한 기자 2021. 8.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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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스1) 강대한 기자 = 3일 오전 8시40분쯤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 방파제에서 1톤 화물차가 바다에 빠져 인양되고 있다.(통영해경 제공)2021.8.3.© 뉴스1

3일 오전 8시40분쯤 경남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 방파제에서 1톤 화물차가 바다에 빠졌다.

운전자 A씨(71)는 자력으로 탈출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승자는 없었다.

통영해경은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없었다고 밝혔다.

화물차는 A씨가 직접 크레인 등을 불러 인양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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