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 수요예측 경쟁률 685.6 대 1..공모가 2만26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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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엠로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2600원에 확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엠로는 지난달 29~30일 기관 수요예측에서 685.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기업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00년 설립된 엠로는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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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공급망관리(SCM)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인 엠로는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2600원에 확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엠로는 지난달 29~30일 기관 수요예측에서 685.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주식수의 75%인 76만2078주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총 783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90.55%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했다. 이 중 1.92%은 가격을 미제시하며 '백지수표'를 냈다. 총 공모 금액은 약 230억으로 예상된다.
엠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신규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마케팅 비용, 부채 비율 개선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엠로의 일반 공모청약은 총 공모주식수 101만6104주 중 25%인 25만4026주다. 4일과 5일 양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편 기업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 2000년 설립된 엠로는 자동차, 전자, 철강, 화학, 유통,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280여개 기업에 1000건 이상의 구매 SCM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엠로는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한화 그룹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들과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도로공사 등 대표적 공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2020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 448억원, 영업이익 64억 5900만원, 당기순이익 37억59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매출 35%, 당기순이익 493%, 영업이익 60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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