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한혜진 코로나19 완치 "촬영 재개 예정"

강진아 2021. 8. 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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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3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측에 따르면 오는 10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출연자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달 20일 예정된 촬영을 취소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고,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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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골 때리는 그녀들'. 2021.07.26.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3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측에 따르면 오는 10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골 때리는 그녀들'은 출연자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달 20일 예정된 촬영을 취소한 바 있다.

한혜진은 IHQ 예능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그 여파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26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고, 방송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리더의 연애'도 오는 9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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