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박인비·고진영·김세영·김효주, 여자 골프 내일부터 출격!

김경희 2021. 8. 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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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MBC는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중계를 위해 'LPGA 6승'에 빛나는 현역 선수인 유소연 해설위원을 전격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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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MBC는 내일(4일) 오전 7시 20분부터 펼쳐지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경기를 생중계 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 ‘디펜딩 챔피언’ 세계 랭킹 3위 박인비를 비롯해 고진영(2위), 김세영(4위), 김효주(6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총출동, 경기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C는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중계를 위해 ‘LPGA 6승’에 빛나는 현역 선수인 유소연 해설위원을 전격 영입했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소연 해설위원은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살아있는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경기 현장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소연 해설위원은 “우리 선수들은 큰 대회에서도 떨지 않고 본인의 기량을 항상 발휘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해설 위원으로서 쉽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할 테니까 제가 중계하는 모습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는 소감과 함께 “대한민국 여자골프의 힘을 보여 드리겠습니다.”는 각오를 밝히며 올림픽 2연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소연 해설위원과 함께 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 중계는 내일(4일) 오전 7시 20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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