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힘내세요' 충북대병원 푸드트럭 간식 지원

안성수 2021. 8.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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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 및 의료종사자에게 3~5일 푸드트럭 간식을 지원한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행사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2대의 푸드트럭에서 닭꼬치, 피자, 스테이크 등 음식을 의료진에게 하루에 두 종류씩 제공한다.

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을 직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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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 의료진이 병원 내 설치된 푸트트럭에서 음식을 받아가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 및 의료종사자에게 3~5일 3일간 푸드트럭 간식을 지원한다. (사진=충북대병원 제공) 2021.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의료진 및 의료종사자에게 3~5일 푸드트럭 간식을 지원한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행사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2대의 푸드트럭에서 닭꼬치, 피자, 스테이크 등 음식을 의료진에게 하루에 두 종류씩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민간 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지원받아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서별로 음식 수령 일시 및 시간을 정하고 안내해 최대한 사람이 몰리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을 직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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