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양산경찰, 올해 2분기 도내 '탑 사이버팀' 선정 등

김성찬 2021. 8. 3.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2021년 2분기 '탑 사이버팀(TOP-CyberTeam)' 선정과 관련,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에서는 매 분기마다 사이버범죄 검거 건수와 범죄예방 홍보 활동 등 우수한 성과를 낸 경찰서 1개 팀을 탑 사이버팀으로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경찰서, 올해 2분기 도내 '탑 사이버팀' 선정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2021년 2분기 '탑 사이버팀(TOP-CyberTeam)' 선정과 관련,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에서는 매 분기마다 사이버범죄 검거 건수와 범죄예방 홍보 활동 등 우수한 성과를 낸 경찰서 1개 팀을 탑 사이버팀으로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원대명 팀장이 지휘하는 양상서 사이버팀은 지난해 4분기에도 탑 팀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양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서는 피해금 1억6800만원 상당의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기 피의자를 비롯해 유명 유튜버에게 모욕적인 표현을 한 피의자,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유포 피의자 등 다수의 사이버범죄자를 검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산서-양산제일병원, 범죄피해 이주여성 의료비 지원 협약

양산서-양산제일병원, 범죄피해 이주여성 의료비 지원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양산경찰서는 3일 양산제일병원과 함께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를 위한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언어·문화적 차이 등 상대적으로 범죄(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 등)에 노출될 우려가 크고, 범죄신고 및 피해 회복에 취약한 외국인 이주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치안서비스와 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양산경찰서와 양산제일병원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 이주여성들이 정신적·신체적 고통에서 벗어나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