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양산경찰, 올해 2분기 도내 '탑 사이버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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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2021년 2분기 '탑 사이버팀(TOP-CyberTeam)' 선정과 관련,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에서는 매 분기마다 사이버범죄 검거 건수와 범죄예방 홍보 활동 등 우수한 성과를 낸 경찰서 1개 팀을 탑 사이버팀으로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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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경찰서는 2021년 2분기 '탑 사이버팀(TOP-CyberTeam)' 선정과 관련,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에서는 매 분기마다 사이버범죄 검거 건수와 범죄예방 홍보 활동 등 우수한 성과를 낸 경찰서 1개 팀을 탑 사이버팀으로 선발해 포상하고 있다.
원대명 팀장이 지휘하는 양상서 사이버팀은 지난해 4분기에도 탑 팀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양산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서는 피해금 1억6800만원 상당의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기 피의자를 비롯해 유명 유튜버에게 모욕적인 표현을 한 피의자,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유포 피의자 등 다수의 사이버범죄자를 검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양산서-양산제일병원, 범죄피해 이주여성 의료비 지원 협약
경남 양산경찰서는 3일 양산제일병원과 함께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를 위한 의료비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언어·문화적 차이 등 상대적으로 범죄(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 등)에 노출될 우려가 크고, 범죄신고 및 피해 회복에 취약한 외국인 이주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치안서비스와 의료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양산경찰서와 양산제일병원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죄피해 이주여성들이 정신적·신체적 고통에서 벗어나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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