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큐브'와 계약 종료.."새로운 출발, 진심으로 응원"

오명주 2021. 8.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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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현승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장현승과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1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함께해 준 장현승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현승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큐브'와 재계약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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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장현승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일 “장현승과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1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함께해 준 장현승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현승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했다. ‘쇼크’, ‘픽션’, ‘비가 오는 날엔’, ‘아름다운 밤이야’, ‘12시 30분’ ‘그림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2016년 비스트에서 탈퇴했다. '큐브'와 재계약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3월 전역 후 개인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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