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천둥·번개 소나기.. 고온다습 무더위

김동욱 기자 2021. 8.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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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전국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국이 무덥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는 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4일 오전 3시 사이 경상권과 제주 산지에 내릴 전망이다.

이후 비가 그쳤다가 오는 4일 오후 강원 내륙과 산지를 비롯해 충청권 남부·남부 내륙·제주도 산지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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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2일 전북 전주시 백제대로에서 우산을 쓴 채 이동하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오는 4일 전국은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대기 불안정하다. 이에 따라 전국이 무덥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는 3일 오전 9시부터 오는 4일 오전 3시 사이 경상권과 제주 산지에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은 이날 밤 9시부터 오는 4일 오전 6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후 비가 그쳤다가 오는 4일 오후 강원 내륙과 산지를 비롯해 충청권 남부·남부 내륙·제주도 산지 곳곳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새벽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경상권·제주도 산지 5~50㎜다.

기상청은 “오는 5일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린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3~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수 있으나 높은 습도 탓에 더운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서울 등 대도시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춘천 33도 ▲강릉 36도 ▲대전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3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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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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