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에 방은희 "스쿠버 다이빙으로 갱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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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가 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미국 유학길에 오르는 아들과 출국 전 '추억 쌓기'에 나선다.
방은희는 아들에게 인성교육은 물론 스스럼없이 성교육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은희는 "갱년기를 스쿠버 다이빙으로 이겨냈다"면서 자격증까지 취득할 정도의 '실력파 다이버'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이트가 끝나갈 무렵 아들이 엄마 방은희 몰래 준비한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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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방은희가 3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미국 유학길에 오르는 아들과 출국 전 '추억 쌓기'에 나선다.
방은희는 아들에게 인성교육은 물론 스스럼없이 성교육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자의 첫 데이트 장소는 바로 '수영장'이었다. 하지만 평범한 수영장은 아니었는데, 깊이 5m에 달하는 '다이빙 풀'이었다.
방은희는 "갱년기를 스쿠버 다이빙으로 이겨냈다"면서 자격증까지 취득할 정도의 '실력파 다이버'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 역시 "엄마를 따라 다이빙에 도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트가 끝나갈 무렵 아들이 엄마 방은희 몰래 준비한 영상 편지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 시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방은희는 결국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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