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서 치매 80대 남성 실종.. 경찰 경보문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다.
3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께 달서구 송현동의 주택가에서 80대 남성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없음을 확인하고,일대 탐문 수색과 CC(폐쇄회로)TV 확인 등을 통해 A씨를 찾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경찰이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남성을 찾고 있다.
3일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께 달서구 송현동의 주택가에서 80대 남성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가족들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휴대전화를 두고 집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없음을 확인하고,일대 탐문 수색과 CC(폐쇄회로)TV 확인 등을 통해 A씨를 찾고 있다.
또 인상착의가 적힌 실종경보 문자메시지를 보내 시민들에게도 이를 알렸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CCTV 등을 통해 A씨를 찾고 있다. 170㎝ 키에 60㎏ 정도의 체구로 흰색 남방과 검정바지,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있는 A씨가 보이면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실종사건 발생 시 국민 제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실종경보문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준희, '버닝썬 루머' 욕설 해명 후 속시원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 '농구 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 선택까지 생각"
- 티아라 출신 아름 "前남친, 전과자였다…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 써…안방 독차지"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절친의 과거 발언
- 최준희, ♥남친과 뽀뽀 사진 공개…입술 쭉 애교는 덤
- 유재환 母 "신변비관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쳐"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노 "자고 일어나니 고인돼"
- 이주미, 변호사도 사칭 피해당했다 "손 덜덜 떨려"
- 송혜교·차은우, 이탈리아서 얼굴로 국위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