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조민아, 갓난 아들에 푹 빠졌네 "소중해, 지켜줄게" [스타IN★]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갓 태어난 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조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꼭 잡은 너의 손. 너무나 소중해. 지켜줄게. 엄마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아들 강호 군의 것으로 보이는 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호 군은 고사리손으로 조민아의 것으로 보이는 손가락을 꼭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민아도 "소중한 내 전부"라고 덧붙여 강호 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지난 6월 23일 강호 군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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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