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각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모니터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남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14개 모든 동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남구는 2016년 달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14개 모든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 완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관내 14개 모든 동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남구는 2016년 달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14개 모든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 완료했다.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보건복지 분야 통합사례관리 등을 전담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한 종합 상담을 비롯해 생애전환기·위기가구·돌봄 필요 대상자 방문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복지서비스 모니터링을 위해 남구는 14개 동을 직접 찾아가 각 동 맞춤형복지팀장, 실무자들과 함께 우수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업무계획 등을 논의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구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더 누리는 희망복지 행복남구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봉원♥' 박미선, 90평대 단독주택 공개 "돈이 줄줄 새"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