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아들 지플랫, 동생 최준희와 돈독한 우애 자랑
강주일 기자 2021. 8. 3. 16:50
[스포츠경향]
가수 지플랫이 동생 최준희와 돈독한 우애를 증명했다.
3일 지플랫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준희가 보낸 메시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어린시절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사진 속 어린 지플랫과 준희는 해맑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다.
사진에는 “생일 축하해. 집 빨리와ㅠㅠ”라는 글이 적혀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오빠를 향한 그리움이 가득 담겨 마음을 찡하게 한다.
지플랫은 2001년 8월 3일 생으로 스물한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지플랫은 90년대 톱스타 고 최진실의 아들로 지난해 11월 자작곡 ‘디자이너’로 데뷔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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