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남자' SSG 폰트, 후반기 준비에 구슬땀 흘리며 훈련 중[잠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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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윌머 폰트가 밝은 모습으로 훈련을 소화했다.
3일 잠실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퓨쳐스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폰트는 경기 전 훈련에 함께해 러닝으로 땀을 흘렸고 투수들의 캐치볼을 지켜보던 조웅천 투수코치를 찾아 궁금했던 점을 해소했다.
폰트는 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3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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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잠실야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퓨쳐스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에는 양팀 모두 1군 주축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폰트는 경기 전 훈련에 함께해 러닝으로 땀을 흘렸고 투수들의 캐치볼을 지켜보던 조웅천 투수코치를 찾아 궁금했던 점을 해소했다.
폰트는 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3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전반기 15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한 폰트는 이날 홈런 한 방을 허용했지만, 최고 152km 직구를 비롯해 커브, 슬라이더, 포크, 투심을 섞어 상대 타자를 묶었다.
후반기를 준비하며 묵묵히 올림픽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폰트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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