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올림픽 3관왕' 안산, 학생들에게 자부심 안겨줬다"

광주=정태관 기자 2021. 8. 3.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3일 시교육청을 방문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를 환영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양궁 종목에서 최초로 올림픽 3관왕이란 대업을 이룬 안산 선수의 이번성과는 국민과 광주학생들에게 엄청난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이를 토대로 더욱 노력해서 3년 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3일 시교육청에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송칠석 국가대표 코치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넨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이 3일 시교육청을 방문한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를 환영했다.
장 교육감은 이날 교육감실에서 안산 선수와 광주체육고 양궁 지도교사 송칠석 국가대표 코치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담소를 나눴다.
안 선수는 미리 준비한 태극문양부채에 친필 사인 후 장 교육감에 전했고, 장 교육감도 답례로 합죽선과 꽃다발을 안 선수에게 전달했다.
이번 올림픽 양궁대회에 출전한 안산 선수는 혼성단체전, 여자단체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했다.
안 선수는 문산초, 광주체육중, 광주체육고를 졸업한 후 현재 광주여대에 재학 중이다.
안산 선수는 "광주체육중 재학시절 전용훈련장을 만들어 주셔서 훈련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됐고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며 "장휘국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양궁 종목에서 최초로 올림픽 3관왕이란 대업을 이룬 안산 선수의 이번성과는 국민과 광주학생들에게 엄청난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이를 토대로 더욱 노력해서 3년 후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하정우, 아버지 김용건 혼전임신 스캔들 알았나
"51세 맞아?"… 고현정, 살 빼더니 비주얼 美쳤네
"깜짝이야"… 한소희, 초근접 거울 셀카 '헉'
"섹시한 뒤태"… 티파니 영, 어깨라인 예술
"쭉 뻗은 각선미"… 조이, 계단 위에서 '대박'
"당당한 공개키스"… 63세 마돈나, 20대 남친과 '파격'
"보정 아닙니다만"… 권은비, 완벽 이목구비
"너 누구야?"… 김현우, 음주운전 언급에 '분노'
"송중기 인성? 사실 이렇다"… 누리꾼 글 '화제'
이혜정 남편 막말 폭로… "이젠 예쁜 여자와 살고파"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