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오늘 학원발 1명, 유증상자 가족·직장동료 2명 등 3명 추가 확진

김태완 기자 2021. 8. 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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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498~501번)이 추가 발생했다.

10대 499번확진자는 50대 500번 환자의 가족이며, 501번 확진자는 500번 환자의 직장동료다.

500번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감기·무기력 등 증상발현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가족인 499번과 직장동료인 501번 확진자가 검사 결과 같은날 확진 통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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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498~501번)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501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10대 498번 확진자는 서울 강북구 1718번 환자와 접촉, 시 보건소에서 검사결과,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10대 499번확진자는 50대 500번 환자의 가족이며, 501번 확진자는 500번 환자의 직장동료다.

500번 확진자가 지난달 30일 감기·무기력 등 증상발현으로 시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가족인 499번과 직장동료인 501번 확진자가 검사 결과 같은날 확진 통보됐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 파악을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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