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LINC+ 사업단, 장애인 인식개선 수기·그림 공모 책 제작

유순상 2021. 8. 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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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LINC+ 사업단이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책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훨훨날아'를 출판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인식개선 수기 및 그림 공모전 결과물을 책으로 만들었다.

책은 공모전 접수자를 비롯해 사회복지법인밀알복지재단,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45개 기관에 나눠줬고 앞으로도 필요 기관 및 신청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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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LINC+ 사업단 제작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훨훨날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남대는 LINC+ 사업단이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책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훨훨날아…'를 출판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 인식개선 수기 및 그림 공모전 결과물을 책으로 만들었다.

선정 작품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청춘너나들이센터, 청년벙커 등 3곳에서 전시회도 가졌다.

책은 공모전 접수자를 비롯해 사회복지법인밀알복지재단, 유성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45개 기관에 나눠줬고 앞으로도 필요 기관 및 신청자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황철호 사업단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될 수 있도록 이 도서가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내·외 장애인 관련기관과 협력으로 지역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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