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고교서 유리창 닦던 용역업체 여직원 3층서 추락 숨져
김진호 2021. 8. 3. 16:37
[봉화=뉴시스]김진호 기자 = 3일 오후 1시 36분께 경북 봉화군 한 고등학교에서 청소용역업체 직원 A(63·여)씨가 3층에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이 학교 기숙사 3층 독서실에서 유리창 청소작업 중 난간이 부서지면서 1층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학교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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