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미국 방문..9월 유엔총회 앞두고 답사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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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최근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공무로 인한 출장"이라며 이를 확인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답사 목적으로 미국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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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최근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과의 서면 질의응답에서 "공무로 인한 출장"이라며 이를 확인했습니다.
탁 비서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뉴욕에서 열리는 제76차 유엔총회에 참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답사 목적으로 미국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유엔총회는 기본적으로 대면 회의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 따라 일부 화상회의 형태가 도입됩니다.
문 대통령이 참석할 경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거듭 호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여부에 대해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여러 상황을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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