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교육부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에 4개교 7개학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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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사업에 충남기계공고 등 4개교 7개학과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실습실 리모델링 및 기자재구입비 등으로 총 30여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경쟁력 있는 직업계고를 만들기 위해 대전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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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직업계고 재구조화 공모사업에 충남기계공고 등 4개교 7개학과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국의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희망학교 모집 및 학과 재구조화 컨설팅을 실시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그 결과 Δ충남기계공업고 스마트융합기계과, 철도차량과, 스마트시티과 Δ대전생활과학고 철도건축시설과, 철도전기신호과 Δ동아마이스터고 스마트자동화시스템과 Δ대전대성여자고 반려동물산업경영과 등이 최종 선정됐다.
대전교육청은 이들 학교에 실습실 리모델링 및 기자재구입비 등으로 총 30여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 학과들은 내년 학과개편을 거쳐 2023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경쟁력 있는 직업계고를 만들기 위해 대전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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