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 국내 출시 이틀만에 거래액 10억 올려

노재웅 2021. 8. 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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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지난 1일 국내 출시한 지 이틀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웹툰은 이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인기순위 및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틱톡 다음인 2위를 기록, 웹툰 플랫폼 가운데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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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이 지난 1일 국내 출시한 지 이틀 만에 거래액 1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웹툰은 이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체 인기순위 및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에서 틱톡 다음인 2위를 기록, 웹툰 플랫폼 가운데 정상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만화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엔터는 지난 이틀 간 카카오웹툰의 인당 열람건수가 다음웹툰 대비 2.5배 많았고, 구매전환율도 2.5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종철 카카오엔터 플랫폼 사업부문장은 “카카오웹툰의 연이은 성공은 지난 수년간 적극적 투자를 통해 발굴한 국내 최고의 웹툰들과 이를 가장 효과적이고 아름답게 전하는 독보적인 사용자 경험, 카카오엔터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이 함께 빚어낸 성과”라고 말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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