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허재, '밀푀유나베' 도전..김병현·홍성흔 '말잇못'

한승수 인턴 2021. 8. 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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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생애 첫 집들이에 나선다.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허재가 후배 김병현과 홍성흔을 집으로 초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허주부'로 변신한 허재는 후배들을 위해 '밀푀유나베'를 준비했다.

이후 허재의 '밀푀유나베'를 맛 본 김병현과 홍성흔은 '말잇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재의 요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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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해방타운'(사진=JTBC)2021.08.0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승수 인턴 기자 = 허재가 생애 첫 집들이에 나선다.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허재가 후배 김병현과 홍성흔을 집으로 초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허주부'로 변신한 허재는 후배들을 위해 '밀푀유나베'를 준비했다. 이를 위해 마트에서 레시피를 보며 재료를 구매하는데, 볼펜을 가져오지 않아 손톱으로 박스를 눌러 목록을 지우는 등의 엉뚱한 모습도 선보였다. 장을 마친 허재는 집으로 돌아와 요리를 시작했다. 그러나 레시피 정량보다 많이 넣는 ‘다다익선’ 요리법을 보여주며 쉽지 않은 집들이를 예고했다.

이어 김병현과 홍성흔이 '해방타운'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앞치마를 입고 요리하는 허재의 모습에 놀랐으나 이내 조리대를 가득 채운 각종 조미료를 보고 "소스는 거의 NBA급이다"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 이후 허재의 '밀푀유나베'를 맛 본 김병현과 홍성흔은 ‘말잇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재의 요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s20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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