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김강우 "첫 호러 도전 즐거워, 긴장감에 이런 경우 처음"

강효진 기자 2021. 8.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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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강우가 첫 호러 장르 도전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강우는 이번 작품이 '첫 호러 도전'인 것에 대해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렇게 호러 영화를 처음 하게 됐는데, 그만큼 보람도 있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들어가 있었다"며 "찍을 땐 생각보다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결과물을 보니까 선택을 참 잘했고, 좋은 영화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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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우. 제공ㅣCJ CGV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첫 호러 장르 도전에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김강우는 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귀문'(감독 심덕근)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처음 관람한 소감'으로 이같이 말했다.

김강우는 "저도 지금 영화를 처음 봤다. 어깨를 움츠리고 긴장하며 봐서 그런지 몸이 힘들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시간 반을 쉼없이 달려가는 영화다. 저는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봤을 때부터 재밌었고 긴장감이 있었다. 여러분도 그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끼셨으면 좋겠고, 기분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또한 김강우는 이번 작품이 '첫 호러 도전'인 것에 대해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렇게 호러 영화를 처음 하게 됐는데, 그만큼 보람도 있고 새로운 시도도 많이 들어가 있었다"며 "찍을 땐 생각보다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결과물을 보니까 선택을 참 잘했고, 좋은 영화를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김강우)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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