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제시카 파커 맞아? 민낯에 수영복 몸매 '깜짝' [N해외연예]

장아름 기자 2021. 8. 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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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56)가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미국 뉴욕 햄튼 해변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를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남편 매튜 브로데릭과 해변에서 하루를 보냈다.

사진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는 선글라스를 쓴 채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해변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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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제시카 파커 /사진 = Splash News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56)가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미국 뉴욕 햄튼 해변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를 포착했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촬영을 잠시 중단하고 남편 매튜 브로데릭과 해변에서 하루를 보냈다.

사진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는 선글라스를 쓴 채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하고 해변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섹스 앤 더 시티' 촬영 당시 화려한 모습과 달리 화장기 없는 민낯과 다소 노화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라 제시카 파커 /사진 = Splash News 제공 © 뉴스1

1965년생인 사라 제시카 파커는 현재 '섹스 앤 더 시티' 새 시즌을 촬영 중이다. '섹스 앤드 더 시티'는 지난 1998년부터 2004년까지 HBO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이야기는 시즌6까지 진행됐다. 지난 2008년과 2010년에는 각각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이번 시즌은 50대 친구들의 현실적인 삶과 우정에 대해 담을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됐던 사만다 역 킴 캐트럴은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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