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문' 김소혜 "무서움 굉장히 많다..영화 보고나니 영혼 나가"

박판석 2021. 8. 3.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문'에 출연한 김소혜가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김소혜는 3일 오후 서울시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귀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보고 나니 영혼이 나가 있는 상태가 됐다. 평소에 귀신이나 놀라는 것들에 대한 무서움이 많다. 그럼에도 어떻게 겁을 먹고 무너져 내려야 할까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하면서 촬영 했다"라고 밝혔다.

김강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포 영화에 도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귀문' 스틸

[OSEN=박판석 기자] '귀문'에 출연한 김소혜가 영화를 본 소감을 전했다.

김소혜는 3일 오후 서울시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귀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보고 나니 영혼이 나가 있는 상태가 됐다. 평소에 귀신이나 놀라는 것들에 대한 무서움이 많다. 그럼에도 어떻게 겁을 먹고 무너져 내려야 할까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하면서 촬영 했다"라고 밝혔다.

김강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포 영화에 도전했다. 김강우는 "첫 공포영화가 보람이 있다. 새로운 시도도 들어있었다. 찍으면서 힘들었다는 기억이 있는데,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귀문'은 오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